오늘 mbn 천기누설에서 멸치젓갈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얼마전 작가한테 문자가 와서 제 영상 사용을 거절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 멸치젓을 끓여서 내리는 것이 김치 맛을 더 아삭하게 하고 시원한 맛을 더 해 준다고 하네요. 김치가 숙성되면서 유산균도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끓여서 사용하세요. 천기누설 바로가기 naver.me/GyjtYRIj
여기에 올리신 댓글 112개 전부 읽어 봤는데 생젓으로 내려야 맛있다, 끓여서 내려라! 끓이면 유산균이 다 죽는다. 등등 정프라실라님의 레시피는 참 좋은 어드바이스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이 제각기 다르니 좋으실데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끓이면 유산균이 죽는다 했는데, 김치에 유산균이 풍부하니까 괜찮을 것 같습니다.
3년되면 다 삭아서 색이 검어요(3년묵히면 맛이 더 깊어서 저는 꼭 3년 묵힘) 저는 매번 끓여서 사용하는데 물은 최소한으로 섞어요(물 을 안 넣을경우 끓이기가 힘듬) 30분가량 끓여서 면천에 한번 한지에 한번 두번 걸러요 보관은 실온에 그냥둡니다 변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올 해엔 두번 걸렀는데 하루 지나니 몽글몽글 뭉치는것이 있어서 한지에 다시한번 걸렀 습니다 아마도 알배기멸치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끓이지 말라는 분들계신데 끓이지 않으면 특유의 맛이 있긴한데 알타리 나 갓김치 등에 좋은데 일반 음식 사용 하기는 끓인게 나아요 끓이기전에 조금 덜어내어뒀다 쓰면됩니다
오늘 mbn 천기누설에서
멸치젓갈에 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얼마전 작가한테 문자가 와서
제 영상 사용을 거절했는데
오늘 방송을 보니
멸치젓을 끓여서 내리는 것이
김치 맛을 더 아삭하게 하고
시원한 맛을 더 해 준다고 하네요.
김치가 숙성되면서 유산균도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끓여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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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지 않은 멸치액젓을 김장담글때 쓰고 남은 멸치를 끓여서 간장을 내립니다. 김장담글때 액젓은 끓이지않고 바로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몟날에 달인젖과. 안달인 젖을 김장했는데요. 깊은 맛은 역시 달인쪽이. 깊은맛이좋더라구요
난 안 내리고 물조금 부어서 끓여 식으면 유리꿀병에 가득붓고(뼈는 안넣고) 뚜껑 닫아 한달 넘기면 위로 아래로 가라앉고 찌꺼기가 뜨면 위에것 걷어내고 사용 완전 깔끔하지 않아도 김치에 넣어도 별 차이 없어요 맛이 달아요 편하고요
꿀팀이네요
정갈하시네요 잘배우고갑니다.
물넣으면 변해서
올해두고못먹습니다
원액만넣고다리세요
두고두고먹 어도됩니다
끊이면 이상하게 부유물이생기더라구요
단백질성분이 엉기는지뭔지
자꾸걸러도 또생겨요
그래서 지금은 생으로거르면
몇년을 실온에두어도
부유물이안생겨요변하지도않고
집에서내린 멸치액젖 유통기간은 어떻게되나요?? 7 8년된게 집에있어요
내릴때 뜨거운 상태에서 해야 잘 내려갑니다.
그래요?
생젓이 맛있고영양가도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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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액젓 색깔이 참이쁘네요 저는 멸치액젓 달여서 내러는데 이쁜 색깔이 나지않네요 이유가 뭘까요?좀 알려주세요
@@노미영-h6j 저도 삼베 주머니에 내렸을 때는 좀 탁했어요.
한지를 사용해 보세요
생멸치젓. 달리지 말고 그대로. 내려도 엄청진하고 맛있어요 물이들어가는 맛이 없어요
여기에 올리신 댓글 112개 전부 읽어 봤는데
생젓으로 내려야 맛있다, 끓여서 내려라!
끓이면 유산균이 다 죽는다. 등등
정프라실라님의 레시피는 참 좋은 어드바이스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이 제각기 다르니 좋으실데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끓이면 유산균이 죽는다 했는데, 김치에 유산균이 풍부하니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생으로내리고 찌꺼기는 끓여서 내려 먼저먹으면 된니다
전 끓여서 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발효되면서 생길수 있는 것들 살균하는 차원에서요.
끓여서 내린 액젓이 김치가 발효될때 유산균의 먹이가 되서
더 많은 유산균이 생긴다고 합니다
mbn 천기누설 방송에 나왔습니다
셍으로내리는게 더 맛나요
셍으로 → 생으로
정확한 표현은 멸치 육젓 육젓을 달여서 내린건 액젓 예전 엔 육젓 다리고 하드만 요즘은 마트가면 흔하지만 집에서 다린건만 못함
좀싱거워서 골마지낍니다 달여 받히면 까딱없어요
따뜻한상태로 내려야 잘내려갑니다
끓이는거강추
젖국생으로 내리고 남은찍거기 그냥버리기아까우니까 끓여서 내리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끓여서 내리는데 더 좋다고 합니다
남은 찌꺼기이긴 한데 멸치살과 영양성분이 많이 남아있죠. 그걸 물과 소금을 넣어서 팔팔 끐이고 내려서 간장으로 활용합니다.
저는 결혼하고 40년동안 멸치젓갈을 담궈먹고있어요. 2년정도 삭히면 멸치뼈만 하야게 남습니다.멸치 액젓을 원물만 내려야지 찌거기 달이면 멸치액젓의 본연의 맛이 없어집니다.저희집 멸치액젓은 찐짜루 맛있어요.달이는거는 아니라고봅니다
맞아요
끊이면 안된다고 그냥내리면됩니다
끓이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천기누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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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야지 김치가 나중 숙성되두 아삭하다네요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시중에 멸치젓 사서 끓여서 김치담글때 쓰나요
기장에서 사서 내린거에요
액젓다리기가아니고 달인다입니다..
3년된멸치 작년에 걸고 남겨놓아는데 올해 다리려고하니 까맣게되엇더라고요 산화된것같아서 ㆍ못먹고 버리려니 넘 아까워서요 ㆍ
먹어도 되는지 ㆍ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수님들이 조언부탁드립니다 ㆍ
까만거는 변한거 아닌가요?
냄새도 안좋을텐데요.
버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프리실라튜브네 그렇군요ㅡ ㆍ뜨고 묵어만 두엇는데 ㆍㆍㅠㅠㆍ
멸치젓갈은 짜서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맛을 보면 알지요 창호지에 거르고 난 뒤 남은 찌거기는 물을 넣어 끓여 걸러서 양념으로 쓰면 쵝오!!
@@이경이-p8r 제가잘몰라서그러는데요 ㅠ 엄마도 이제 안계시구 ㅠ
제작년인가.. ? 엄마가 김장하고 남은 멸치젓국이라고해서 페트병에 담아서 베란다에 계속 두엇엇는데 보통 멸치액젓은 냉장보관하라고들어서요..
이건 실온에 장기간있었는데
먹어도될까요?
3년되면 다 삭아서 색이 검어요(3년묵히면 맛이 더 깊어서 저는 꼭 3년 묵힘)
저는 매번 끓여서 사용하는데 물은 최소한으로 섞어요(물 을 안 넣을경우 끓이기가 힘듬) 30분가량 끓여서 면천에 한번 한지에 한번 두번 걸러요
보관은 실온에 그냥둡니다 변하거나 그런거 없어요
올 해엔 두번 걸렀는데 하루 지나니 몽글몽글 뭉치는것이 있어서 한지에 다시한번 걸렀 습니다 아마도 알배기멸치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끓이지 말라는 분들계신데
끓이지 않으면 특유의 맛이 있긴한데 알타리 나 갓김치 등에 좋은데 일반 음식 사용 하기는 끓인게 나아요
끓이기전에 조금 덜어내어뒀다 쓰면됩니다
보관은 어떻게하고 얼마동안 저장이 가능한가요?2kg 물은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물은 안넣고 끓여 실온에 보관하면 되요
물넣고 달이면 김치가 물러지고 군내나기 쉬워요 물 넣으시면 아니됨다
@@이찬구-w2t아~
김치가 무르고 군둥내 나는게 물넣고 끓여서 그런거였군요.
오늘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젓갈집 사장님이 물 넣고 끓여서 하라 했는데 ㅠ
장작 불 때서 다 끓여놨는데 어찌 해야혀
😮@@소리-n2s
물과 젓갈의 비율을 얼마나해서 몇분정도 끓여야하나요?
오래보관 하려면 물없이 끓이세요
멸간장으로 활용하시려면 액젓을 빼나고 남은 멸치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여서 내히시면 됩니다.
반되짜리 꿀병에 물 한컵 반 넣어도 실온에서 변함없어요 젓갈이 워낙 짜서요(종이컵) 항상 그렇게 해서 먹어요
멸치액을 다리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전 살균 목적으로 달였는데
김치할 때 넣으면 유산균이 많이 생긴데요
비린네 제거 효과도
염장된 생멸치 속에 들어있는 유익균들이 끓이면 다 죽어버리는데 왜 끓이나 해서 그렀습니다.
다리는 건 다리미로 옷 다릴 때 사용, 젓갈은 달이는 겁니다.
젓갈의 유익균 보다 유해균도 많으니까 달이는 거 같습니다.
@@돌밭-y4o 👍
좋은 질문입니다!
체내 발암물질을 다량 생산해 각종 암과 염증성 질환 유발, 면역 기능을 약화 하고…
그외에도 비만,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 치매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가 있답니다.
면보지기나 창호지 받이면 맑고 비린냄새도 안나는데 왜끓이나요 생젓갈이 맛도 더좋아요
맞아요~~
엄마들도 예전에 그냥하시는거같은데
물까지 붓고한다니
의아해요
젖갈자체로만하면되겟죠???
저도 이번에 두해 묵은것 내렸더니 맑고 고소하더군요.
한번도 끓여보지 않았는데 끓여야 했나 헷갈리기도 하네요.
삼년된 젓갈인데 작년에 팔요한 만큼 꺼내쓰고 올해보니 까맣더라구요 ㆍ그래서 산화된것 같아서
못 먹엇어요 ㆍ그런데 버러야되나요 ㆍ넘아까워서요 ㆍ어떻게 해야되나요ㆍ조언부탁드립니다 ㆍ
달이기
다리기 아님
선생님
저는 한지 사서 젓국끓여 내리니까 한지가 찢어
지더라구요~덜 식혀서 그런가요?
꼭 답글 부탁드려요
네. 식혀서 내려야 해요
그리고 채에 넣고 국물이 다 빠질때까지 가만히 둬야 해요.
시간이 좀 걸려요.
감사합니다^^
ㅎ저도 끓이고 어느정도 식힌후 따듯한정도에서 내리다 한지가 두번이나 찢어져 다시 내리기를 반복하니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시간걸리더라도 만지지말고 그냥둬야겠더라구요
첫번째는, 너무 뜨거워서
두번째는, 멸치젓갈을 내릴 때 뼈가 한지에 상처를 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거품은 걷어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는 지인분이 멸치액젖주셨는데
항아리열어보니 위에 곰팡이가 꼈어요
그래서 걷어내고 어제다시보니 살짝
또곰팡이가 생길라하네요
저도 지금하신거처럼 끓이면 될까요?
알려주시와요~~^^
물 넣지 말고 끓여 놓으세요
@@정프리실라튜브 네에 빠른답글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쏟아 끓이고있는데 식혀서
항아리에 다시넣어두면될까요?
@@짱구-c8k1x ㅔ
3년 넘은것도 먹어도 될까요?
뚱껑 열기가 겁이 나요ㅠㅠ
@@박경조-p4x 오래 된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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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멸간장이란것인가요??
멸간장은 처음 듣는 말이네요.
멸치액젓이라고...
네, 이것이 멸간장입니다
멸치액젓을 빼고 남은 멸치를 끓여서 내린걸 멸간장이라 합니다. 액젓은 생으로 김장담글때 사용하고 나머지를 끓이고 내려서 간장으로 사용하는거죠
날달갈을두세게풀어주면안넘처요
처음 듣는 얘기네요?
계란을 넣은 액젓?
상상이 안가네요.
액젓찌꺼기는 음식물쓰레긴가요 일반쓰레긴가요? 좀 알려주세요.
일반쓰레기로 버려요
어제나도꿇여
해놨어요
아파트선 냄새때문에 걱정됩니다
아까운 젓을 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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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끓이는걸 봐서 당연히 달여먹는줄 알았는데 생으로도 내리나보네요
근데 다려야 비린내가 덜 날것같아요
근데 왜 끓이나요?그냥 생젖국을 창호지에 낼리면 될텐데요 끓이면 맛이 없을것같은데요~
그러게요.
옛날에 엄마가 하시는데로
끓여서 내려서 사용해요.
생각해보니 생젓갈 그대로 써도 되는데...
근데 생젓갈을 그대로 사용하면 젓갈향이 좀 강하게 났덨것 같아요
뼈를 제외한 나머지는 끓이면 다 녹으니까요 그게 안녹으면 비린내가 심해요
끓이면 비린내가 않나고 구수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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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리실라튜브 유산균은 꿇이면 살아남질못해요
멸치 액젓은 달리면 맛이 없어요.
멸치엔 발이 없어서
못 달리는데요! ㅎㅎ
달이면 되구요.
끌이면 발효된 유산균이 죽는다 들었어요.
mbn 천기누설에서
생이 좋은지, 끓이는게 좋은지에 대에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것 같아요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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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럼 그냥 날거로 해도되나요?
보통끓였는데,
@@이토순-i7c 끓여서 하세요
naver.me/GyjtYRIj
@@정프리실라튜브 아.네 감사합니다!^^
아이고 참해라
잘배웠슾니당
감사합니다
잘배웠슾니당 → 잘 배웠습니다.
ㄴ